많은 사람들이 증여세를 계산할 때 증여세율과 공제 한도만 대략 떠올린 채 단순 계산을 합니다. 그러나 세법에서는 증여자의 관계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증여세 공제 한도는 ‘증여자별’이 아니라 ‘관계 그룹별’로 묶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증여세와 관련해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중 하나가 ‘증여재산공제’와 ‘세율 적용 기준’에 대한 착오입니다.

특히 증여재산공제는 증여자마다 각각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 그룹별로 10년간 1회만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여세 절세 비밀, 증여세율과 증여자 관계부터 확인!

국세일보 증여세 계산 전, 관계 그룹부터 확인하자 증여세를 계산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증여자와 수증자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세법에서는 관계를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눕니다.

직계존속: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등 윗세대 직계비속: 자녀, 손자녀 등 아랫세대 기타 친족: 형제자매, 시부모, 사위·며느리, 삼촌·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