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친한 지인이랑 오랜만에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얼굴이 아주 흙빛이더라고요. 이유를 들어보니까 강남에 있는 아파트 하나를 팔아 자금을 정리하려는데, 예전에 사둔 자잘한 오피스텔 2채가 발목을 꽉 잡고 있더래요.

양도차익만 무려 40억 원에 달하는 중요한 아파트인데, 오피스텔 때문에 다주택자로 묶여서 세금 폭탄을 맞을까 봐 밤잠을 설치고 계셨던 거죠... "서류상 업무용이고 세입자가 전입신고도 안 했으니 괜찮지 않을까?"

, "지금이라도 업무용 사업자 내고 부가세 신고하면 주택 수에서 빠지겠지?" 하고 다들 생각하시잖아요?

저도 처음엔 서류만 깔끔하면 당연히 괜찮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무사와 상담 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도세 십수억 날릴 위기! 다주택자 오피스텔 주택수 제외의 모든 것 전입신고 없어도 주택 수로 잡히는 이유 가장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게 바로 '전입신고 유무'와 '공부상(서류상) 용도'입니다.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국세청의 철칙은 바로 실질과...